김포시, 10월까지 녹색생활실천 벼룩장터 개최
2015-04-22 하동훈기자
김포시 사우문화체육광장에서 아이들 장난감, 책, 의류 등 사용이 가능한 중고물품을 판매하거나 교환할 수 있는 녹색생활실천 벼룩장터가 개최된다.
녹색생활실천 벼룩장터는 4월부터 10월까지 매월 둘째주 토요일에 개최하며, 우천시에는 다음 주로 연기하여 운영된다.
김포시 관계자는 “벼룩장터에서 중고물품을 판매함으로써 작은 금액이지만 가정경제에 도움이 되고, 아이들에게는 올바른 경제관과 가치관 형성은 물론 자원 재활용을 통한 녹색생활실천의 산 교육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포 하동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