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 안전·보건교육 실시
2016-03-14 윤성민 기자
안산시(시장 제종길)는 지난 3월 11일 올림픽기념관 공연장에서 2016년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 및 사업부서 실무관 등 300명을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지역공동체 일자리 시업은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 동안 진행되고, 현재 290명의 참여자들이 정크디자인센터 등 17개부서 24개 사업에 근무 중에 있다.
시 관계자는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에 참여자들의 대부분이 취약계층 및 노약자들이 많아 더욱 안전이 우려된다”며 “사업이 종료될 때까지 참여자의 건강과 안전관리를 위해 수시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안산=윤성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