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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축하사절단 오마이걸은 브라운 아이드 걸스 "주간아"

2020-01-04     김기현 기자

(경인매일=김기현기자) 1일 방송된 MBC Every1 '주간 아이돌'에는 스트레이키즈 현진, 리노, 한, 방찬이 나와 멤버들 간의 팀워크를 자랑했다.

'주간아' 첫 방송에 함께 했던 오마이걸이 '주간아' 첫돌을 맞아 다시 한번 '주간아'에 방문했다.

오마이걸과 조각남은 한 해를 되짚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1부 축하사절단 오마이걸은 브라운 아이드 걸스, 아스트로의 불꽃 튀기는 먹방으로 화제가 된 ‘먹을래 말래’ 게임에 참여했다.

점점 과열되는 경기에 고성이 난무하자 MC 광희는 “효정 씨 얌얌송할 때 그 목소리가 아닌데요?”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얌얌송’ 창시자인 효정은 조각남의 1주년을 기념하며 새로운 애교송인 ‘오또케송’을 선물해 모두를 감동하게 했다.

현진은 "제발 잘 때 라면만 좀 안 먹으면 안되냐"라고 말했다.

"심지어 라면만 먹으면 괜찮은데 소고기까지 먹는다"라고 덧붙였다.

한은 "범인은 바로 나다. 찬이와 함께 가겠다"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