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매일 = 이슬기 기자]

해외 인기의 척도 '스포티파이'의 음원 스트리밍 조회수에서 방탄소년단 지민이 자신의 솔록 단 세 곡만으로 2억 스트리밍을 넘기는 대 기록을 보여주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윙즈’ 앨범부터 멤버별 개인 솔로곡을 수록하면서 지민은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한 ‘윙즈’ 앨범의 ‘LIE’와 ‘러브 유어셀프 승 허(LOVE YOURSELF 承 Her)’ 앨범의 인트로 ‘Serendipity’, ‘러브 유어셀프 결 앤서(LOVE YOURSELF 結 Answer)’ 앨범의 ‘Serendipity(Full Length Edition)’ 등 세 개의 솔로곡을 보유 중이다.

더불어 지민의 솔로곡 세 곡은 최근 공개된 2020 영국 UK 공식 차트의 BTS 최다 스트리밍 40곡에도 모두 포함돼 있다.

이로서 방탄소년단의 음악이 최고 정상에서 큰 사랑을 받는 가운데 지민의 솔로곡도 세계적인 관심과 사랑을 받는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