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용인시장 백군기입니다.

2020년 경인매일 창간 31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지난 31년 동안 경인매일은 변화와 혁신을 두려워하지 않는 지역언론의 대표주자로 성장했습니다.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과 목소리를 대변하였고, 때로는 냉정하지만 정확한 기사로 시민들의 알권리를 충족시켜주었습니다.

분명 힘든 과정이었을테지만 경인매일 가족들의 인내와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을 것입니다. 

용인시는 인구 110만의 대도시로 성장하였습니다. 이토록 용인시가 성장하도록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2020년 용인시는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도시로 한발 더 도약할 것입니다. 경인매일에서도 공정한 보도·진실한 기사로 용인시가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인매일의 창간 31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독자들에게 사랑받는 언론으로 무궁히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