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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참사가 발생한 이태원 압사 사고현장

2022-10-30     권영창 기자

[경인매일=권영창기자]지난 29일 오후 10시10분 경 압사사고가 발생한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서 경찰과 소방이 인명구조 작업을 하고 있다.

현재시간 소방당국은 120명 사망에 100명이 부상당했다고 발표했으나 사상자는 더 늘어날 수도 있는 상황이다.

사상자는 순천향대병원과 국립중앙의료원, 이대목동병원, 강북삼성병원, 서울성모병원, 중앙대병원, 서울대병원, 여의도성모병원 등 인근 병원들로 분산  이송된 상태다.

사고 현장에서는 서울소방재난본부장이 현장을 지휘하고 있으며 행정안전부 장관과 보건복지부 장관, 서울경찰청장도 속속 도착해 이태원 사고현장 수습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