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향군인회, 저소득층 자녀 장학금 지원
2009-08-10 박주용 기자
인천시 남구 숭의4동(동장 이수성) 재향군인회(사업본부장 윤복현)에서는 관내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을 위하여 정성껏 마련한 장학금 50만원을 3명의 학생에게 전달했다.특히 지난 5월에는 관내 초등학교 2개 초등학교(용정초등교, 숭의초등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통일·안보 교육의 일환으로 전방견학을 실시해 자라나는 꿈나무들에게 한반도 주변정세를 알려주는 계기가 됐다. 또한 윤복현 사업본부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매년 정례화하여 보다 많은 저소득층 자녀들이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 할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