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문화의 거리' 최우수 수상
2009-12-15 인천 박주용기자
부평문화의거리,2009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 최우수상 수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는 15일 서울 종로구 소격동 옛 국군기무사령부에서 2009 대한민국공간문화대상 최우수상(국무총리상)으로 부평구 부평동 소재 ‘부평문화의거리’를 선정했다.
『2009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에 선정된 수상 장소는 ▶대상(대통령상1) / 옥천 향수 30리 시문학아트벨트 ▶ 최우수상(국무총리상1) / 부평 문화의거리 ▶ 두레나눔상(장관상1) / 전주 양지중학교 ▶ 누리쉼터상(장관상1) / 김해 수릉원 ▶ 우리사랑상(장관상1) / 대구 중구 근대문화골목 이다.
한편, 『2009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의 수상작은 종로구 소격동 옛 국군기무사령부에서 오는 22일까지 패널로 전시된다.
전체 공간의 마스터플랜이 필요해짐에 따라 2007년 당시 문화관광부의 『2007 일상장소 문화생활 공간화 컨설팅·지원사업』 공모에 참여하여 지역주민과의 참여계획을 통한 문화의거리 마스터플랜으로 국비 5천만원을 지원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