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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환경공단, 인천의 환경을 책임질 신규직원 14명 공개경쟁 채용

- 행정, 토목, 전산, 환경 등 각 직군별 우수인재 채용 - 일반직 8명(경력 5명, 신입 3명), 공무직 6명(경쟁 4명, 장애인 2명) 14명 채용

2023-05-09     김정호 기자

[인천=김정호기자]인천환경공단(이사장 최계운)이 오는 25일까지 인천의 환경을 책임질 ‘2023년 상반기 신규직원’을 공개 모집한다.

채용인원은 총 14명이다. 분야별 인원은 일반직 경력경쟁채용 5명 ▲일반2급(행정·기술) 2명 ▲기술5급(토목) 1명 ▲행정6급(전산) 1명 ▲기술8급(환경연구원) 1명 이며,  공개경쟁채용 3명 ▲기술9급(에너지) 1명 ▲기술9급(안전) 1명 ▲기술9급(토목) 1명이다. 공무직도 공개경쟁채용 4명 ▲재활용선별원 2명 ▲차집시설 1명 ▲수상안전요원 1명이며, 장애인특별채용 2명은 ▲청소 2명이다.

입사 지원서는 5월 25일(목) 16시까지 공단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되고, 모집 분야별·직렬간 중복 지원할 경우 불합격 처리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시험, 면접전형을 거쳐 6월 16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공단 최계운 이사장은 “꾸준히 조직문화 개선을 통해 미래세대들이 가장 오고 싶어 하는 공기업으로 만들어 가고 있다”면서 “인천의 환경을 책임지는 인천 유일의 환경전문공기업 인천환경공단에 많은 지원 바란다”고 전했다.

채용관련 지원자격 및 우대사항 등 자세한 정보는 인천환경공단 채용 홈페이지 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