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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이슈] 노랑풍선-진에어, '밤이 더 빛나는 매력적인 기타큐슈' 기획전 진행

겨울에 떠나는 일본 소도시 여행 추천 2024년 2월 21일까지 진행… ‘시심비’ 고객 위해 기획전 준비

2023-12-29     이시은
야나가와

[경인매일=이시은 기자] 노랑풍선이 진에어와 함께 '밤이 더 빛나는 매력적인 기타큐슈' 기획전을 진행한다.

29일 노랑풍선에 따르면 이번 기획전은 겨울 시즌 고즈넉한 분위기의 일본 소도시를 합리적으로 여행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2024년 2월 21일까지 진행되는 기획전은 투어와 자유 일정이 결합된 세미 패키지 상품으로 여유로운 여행을 체험할 수 있으며 고객의 니즈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고풍스러운 옛 건축물들이 이국적이고 현대적인 풍경을 연출하는 '모지코 레트로' ▲1950~60년대 모습이 간직돼 있는 '쇼와노마치' ▲아시아의 베네치아로 불리는 '야나가와' ▲드넓은 부지를 뒤덮은 매화나무가 인상적인 '다자이후 텐만구' 등 기타큐슈의 랜드마크를 모두 방문할 수 있다.

기획전을 통해 예약한 고객에게 기타큐슈 시내 관광시설 및 음식점 등에서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는 5,000엔 쿠폰을 증정하는 혜택도 제공한다. 해당 쿠폰은 기타큐슈시 내에 있는 관광안내소 혹은 주요 역과 공항에서 여권을 제시한 뒤 카드를 받고 QR코드를 스캔해 수령할 수 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올해에는 기존 인기 여행지였던 일본 오사카나 오키나와 등 대도시뿐만 아니라 고즈넉한 분위기를 선호하는 여행객들이 늘어나면서 유후인, 오이타 등 소도시를 찾는 여행객도 많아지는 추세"라며 "이번 기획전을 통해 매력적인 키타큐슈의 매력에 빠지는 여행을 경험하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