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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5월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적극 홍보

- 5.20.(월) ~ 5.31.(금) 안성시청 본관 지하 합동신고창구 운영

2024-05-08     진두석 기자
안성시청

[안성=진두석기자] 안성시는 5월 2023년 귀속 종합소득세 확정 신고·납부의 달을 맞아 기한내(5.1.~5.31.) 개인지방소득세 및 종합소득세 신고·납부를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신고대상은 2023년 귀속 종합소득이 있는 개인이며, 신고방법은 홈택스, 위택스로 가능하고 모두채움대상자의 경우 국세ARS로 신고·납부할 수 있다. 

모두채움대상자란 수입금액부터 납부할 세액까지 모두 채운 안내문으로 5월 초에 국세청에서 일괄 발송하고, 안성시에서는 모두채움대상자에게 합동신고창구를 운영하여 1:1 신고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며, 신고지원대상자 이외의 납세자를 위해 자기작성창구(PC지원)를 마련하여 신고·납부 편의를 제고할 방침이다.

합동신고창구는 5.20. ~ 5.31. 안성시청 본관 지하 공유회의실에서 운영되며, 작년까지 안성맞춤아트홀에서 운영되었던 합동신고창구 장소가 변경됨에 따라 납세자에게 혼동이 없도록 안내·홍보할 예정이다. 

공천득 세정과장은 “종합소득세 및 개인지방소득세 신고 기간인 5월 한 달간 신고창구 운영을 통해 납세자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적극 행정을 펼치겠다”며 “신고가 마감일에 집중될 수 있으므로 사전에 신고·납부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