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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온코리아, 지파운데이션 취약계층 보건위생 지원사업에 바자회 수익금 전액 기부

- 라이온코리아, 바자회와 지파운데이션 나눔가게에 자사 제품 기부하여 나눔문화 확산 - 라이온코리아, 국내 소외된 이웃을 위한 기업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며 선한 영향력 전해

2024-05-14     임영화 기자

[경인매일=임영화기자]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은 라이온코리아(대표 한상훈)가 바자회 판매 수익금을 취약계층 보건위생 지원사업에 전액 기부했다고 14일 밝혔다.

라이온코리아가 지파운데이션에 전달한 물품은 치약, 칫솔, 핸드워시 등 2,000만 원 상당의 생활용품으로, 바자회에서 이를 판매한 후 수익금 전액을 지파운데이션 취약계층 보건위생 지원사업에 기부한다. 

해당 바자회는 라이온코리아와 지파운데이션이 함께 하는 나눔 바자회로, 행복한백화점 앞 광장에서 2024년 5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 동안 진행되었다. 바자회 진행 후 잔여 수량은 지파운데이션 나눔가게에 전달되며 판매 수익금은 국내 취약계층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지파운데이션 나눔가게는 자원 재순환, 경력 단절 여성 등 취약계층 일자리를 창출하며, 판매 수익금을 통해 소외된 이웃을 도우며 사회적 공동의 이익을 추구하고 소비가 나눔이 되는 일상 속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라이온코리아 한상훈 대표는 “라이온코리아가 다양한 생활용품으로 국민들의 위생 건강을 책임지는 기업인만큼, 취약계층 이웃들에게도 건강한 삶을 선물하고 싶어 바자회를 기획하게 되었다”라고 말하며, “모두의 일상 가장 가까운 곳에서 라이온코리아가 함께 하며, 더 건강하고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나가고 싶다. 바자회가 열리는 이번 달이 가정의 달인만큼 단 한 명도 소외되는 사람 없이 모두가 행복한 5월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에 지파운데이션 정순호 본부장은 “가정의 달에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 분들을 위해, 물품 후원으로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라이온코리아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하며, “나눔의 가치를 더하는 일에 진정성 있는 마음으로 함께 해 주신 덕분에 더욱 행복한 가정의 달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바자회와 나눔가게에서 판매된 수익금을 통해 취약계층 분들의 건강한 일상을 만들 수 있도록 지파운데이션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라이온코리아는 건강한 생활 습관을 만드는 라이프&헬스케어 기업으로, 고객의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맞춘 제품 개발을 통해 브랜드파워 1위 ‘비트’, 11년 연속 핸드워시 1위 ‘아이! 깨끗해’ 등의 브랜드를 출시하고 있다.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며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고, 미래의 후손에게 물려줄 지구 환경자원을 보존하는 일에도 힘쓰고 있다.

지파운데이션은 UN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의 특별 협의적 지위(Special Consultative Status)를 취득한 국제개발협력NGO로 해외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교육지원, 보건의료사업 등을 비롯해 국내 아동청소년지원사업, 저소득여성지원사업, 사회적경제사업 등 활발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