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팅 업체

[이준호의 N잡러칼럼] 스태그플레이션 처세법, 경기침체속 고물가 지속상황에서 어떻게 처세를 해야 할까?

2024-06-10     이시은
N잡러컨설케이터

한국은 고물가상태인 인플레이션과 경기침체속 고물가상태에서의 저성장의 경계가 모호한 상태지만 정부, 기업, 가계 모두 고부채로 인한 깊은 몸살을 앓고 있는 상황이다.

부동산 거품을 뺏어야 하는데 정책으로 인위적으로 막고 있다보니 인플레이션인지 스테그플레이션인지조차 해석하지 모사고 깊은 한숨만 내쉬고 있는 상황이다. 

경제의 위기가 하루가 다르게 시소를 탈때는 현상에 대한 올바른 정의 체득이 중요 
▶인플레이션은 경제 전반에 걸친 상품과 서비스 가격의 상승이다. 일반적으로 낮고 안정적인 인플레이션은 경제 성장 기간과 낮은 실업률과 관련이 있다. 이는 소비자 수요 증가에 의해 추진될 수 있다. 예측 가능한 인플레이션에 대한 기대는 소비자와 기업이 구매와 투자 측면에서 미래를 준비할 수 있게 한다.
▶스태그플레이션 기간 동안 소비자들은 식품과 의류와 같은 품목에 더 많은 돈을 소비하는 반면, 수입은 더 적어서 구매력이 감소한다. 구매력이 떨어지면 결국 사람들이 덜 사게 되고 기업 수익 감소로 이어져 경제 전반에 파급될 수 있다.
디플레이션은 경제에서 상품과 서비스 가격의 하락하는 것이다. 많은 경우 주요 원인은 수요 부족, 생산량 감소 또는 공급 과잉이다. 가계의 경우 소비자가 가격이 하락하기를 기다리는 동안 지출이 정체될 수 있다. 결국, 가격 하락은 기업의 성장 지연으로 이어질 수 있다.
▶디플레이션은 경제에서 상품과 서비스 가격의 하락하는 것이다. 많은 경우 주요 원인은 수요 부족, 생산량 감소 또는 공급 과잉이다. 가계의 경우 소비자가 가격이 하락하기를 기다리는 동안 지출이 정체될 수 있다. 결국, 가격 하락은 기업의 성장 지연으로 이어질 수 있다. 

글로벌 이커머스의 대중화로 한국의 마켓은 지금은 인플레이션과 스태그플레이션이 공존한다고 할 수 있다. 중국직구플랫폼의 공습으로 제조기업들은 크나큰 위기에 봉착해 있고 정부입찰로 먹고사는 제조사 외에 B2B, B2C 유통에 의존하는 제조기업들은 시름시름 앓고 있는 현실이다. 

물가상승, 금리인상, 경기침체 본격화
지구경제는 스태그네이션, 경기침체, 인플레이션, 물가상승이 동시에 발생하는 스태그플레이션 시그널들이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물가가 워낙 오르다 보니 급격하게 금리를 올렸고, 그렇게 해서 풀린 돈을 급히 거둬들이다 보니까 경기침체가 시작되었다.

가상승을 이끌던 국제유가의 급락은 경기가 침체되면서 원유 수요 역시 줄어들 우려가 생기고 있다. 

가장 큰 이유로는 세계상품 교역량이 지속적으로 줄고 있다는 것이 문제다. 또한 소비자들은 지갑을 닫고 있다. 코인의 급락도 한목하고 있다.

인플레와 경기 정체가 결합했다. 불과 1년 전만 해도 이런 상황은 상상을 못했다. '코로나 회복경로'와 '전쟁'의 불확실성이라는 두 강펀치가 세계를 이 방향으로 몰았다.

'경기침체Stagnation과 인플레이션 Inflation이 동시에 나타난 최악의 상황Stagflation'의 현실직시를 통해 그 대응방은을 정부, 기업, 가정, 개인들이 함께 고민해야 한다. 

기업들의 입장에서는 "스태그플레이션이란 경제용어는 성장은 내려가고 인플레이션은 올라가는 상황을 표현한 것인데, 사람들은 소득이 내려가고 어려움은 커진다는 뜻으로 받아들인다“ 여기에서 가장 큰 문제는 저소득층의 더큰 몰락이 올 수 있다는 것이다. 

대출이자의 증가와 원금상환에 매출저하, 수익률 저하까지 몰리게 되는 자영업자들과 50인이하의 중소기업 같은 경우는 어느 한시점에 직격탄을 맞을 수 있기이 퍼팩트 스톰을 맞으면 회생불능의 상황에 놓이게 되는 국민들의 수가 늘어 날것이라는 것이다. 

경기둔화를 넘어 경기침체에 물가의 고공행진 잡히지 않는 물가로 인해 국민들은 숨을 쉬기가 어려울 정도다. 

스태그플레이션의 변수들의 믹스를 통한 개개인들의 판단과 처세는 필수 

스태그플레이션과 초인플레이션의 연관성을 조사할 때 외부 요인의 영향을 간과할 수 없다글로벌 경제 상황, 무역 불균형, 환율 변동, 원자재 가격 충격 등이 모두 경제 궤적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예를 들어, 유가의 갑작스러운 급등은 인플레이션 압력에 크게 기여하여 초인플레이션으로 가는 경로를 더욱 복잡하게 만들 수 있다.

정부정책의 계속적인 실패로 한국경제는 지금 파탄의 길로 가고 있는지도 모를일이다. 여기저기에서 지속적인 금융위기의 시그널들이 감지되면서 불안에 떨고 있는 상황이다.

1. 자신의 부채현황을 자가 분석하고 기준금리, 시중금리 시나리오별 대응 방안을 간구해놓는다.
2. 독립적인 사무실을 보증금, 임대료, 관리비를 두고 운영하는 것에서 공유오피스, 소호사무실, 비상주사무실로의 전환을 통한 경제적 리스크를 미연에 방지한다.
3. 부채를 짓는 의사결정은 하지말고 현금유동성을 확보하는 경영전략을 재입안한다.
4. 구조조정을 할수 있는 만큼하고 스태그플레이션의 시그널에서 벗어날때까지 위험을 분산시키는 것에 초점을 맞춰 ESG경영을 한다.
5. 경기침체일수록 브랜딩에 힘쓴다. 컴퍼니브랜딩, 제품브랜딩, 서비스브랜딩, 퍼스널브랜딩에 역점을 두고 집중한다.
6. 한 마리의 토끼를 잡고 그다음에 두 번째, 세 번째 토기를 잡는 상식적인 전략 실행에 집중한다.
7. 부동산 거품, 금융거품, 물가 거품, 투자거품, 마인드 거품 등등 모든 거품을 제거해나간다. 
8. 소비위축에 대비한 경기침체기의 IMC마케팅전력과 영업전략을 다시 재정립하고 추진한다.
9. 해외직구 플랫폼의 저가공세에 어떻게 대비할지에 대한 ESG경영전략을 재정립하고 장기경기침체에 대비한다.
10. 금리인상, 임금인상, 서비스 인상, 고환율, 고물가, 고침체 모든 악재들의 변수들의 믹스속에서도 역발상적인 위기탈출의 기회는 역사적으로 존재해왔음을 명심한다. 

결국 미국의 기준금리와 시중금리의 상관관계안에서의 2%미만의 저금리로 돌아오는 시점까지는 지금의 인플레이션속 경기침체의 스태그플레이션의 경계모호한 경제환경은 지속 될것이라는 것이다. 

▶인플레이션의 타임에는 경기 확장, 물가상승, 주식수익율 저하의 기간이기에 가치주와 원자재 투자가 바른 해법
▶스태그플레이션 타임에는 성장률 둔화와 증시 침체기 기간이기에 현금 보유가 바른 해법
▶디플레이션의 타임에는 물가 안정 국면, 증시 반등을 시도하는 기간이기에 채권 투자가 바른 해법
▶리플레이션 타임에는 경기확장 국면, 물가 상승은 제한적이기에 성장주에 투자하는 것이 바른해법 

주택 공급수는 줄고, 재건축도 줄고, 전세수는 증가하고 월세는 높고 결국에 서울에 집을 장만한다는 MZ세대의 꿈은 너무나도 먼 현실이 되어가고 있다.  

결혼을 하고 맞벌이를 해서 한사람의 급여를 30년 전후 모기지를 해야지만 되는 대한민국의 스태그플레이션에서는 빚을 될 수 있으면 짓지 않고, 현금을 많이 보유하고 있는 것이 최선의 선택이다. 

예금, 보험 모두 장기로 묶어두는 상황이나 장기로 붇는 보험은 선택을 하지 않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고금리의 시대라고 장기예금에 묶어두기보다는 현금을 보유하면서 어떻게 될지 모르는 상황속에서 심리적인 안전감을 유지하는 쪽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한 선택일 수 있다. 

무엇을 해도 안된다는 패배감을 느끼기 전에 아무것도 안하는 것이 남는다는 이야기가 나오기전에 자신의 지출상황을 최소화하고 마케팅보다는 영업을 풀마케팅 보다는 푸쉬마케팅을 적극적으로 실행해가며 매출보다는 수익률을 높이는 사업구조로 빠르게 재편하여 생존의 목적, 목표로 위기탈출의 ESG경영을 해가는 것이 필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