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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서 규모 4.8 지진... 중대본 비상 1단계 가동

2024-06-12     윤성민 기자

[경인매일=윤성민기자] 12일 오전 8시 26분께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인근에서 규모 4.8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에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8시 35분부로 중대본 비상 1단계를 가동하는 한편 지진 위기경보 ‘경계’ 단계를 발령했다.

이번 지진으로 전북특별자치도에서는 최대진도 Ⅶ가 감지됐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관계부처와 지자체는 긴밀히 협조하고 비상대응체제를 유지하면서 피해 상황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취할 것”을 긴급 지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