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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 '고양 장항 카이브 유보라' 견본주택 열고 분양 돌입

2024-06-19     이기홍 기자

[경인매일=이기홍기자] 반도건설이 오는 21일,  새로운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카이브 유보라(KAIVE UBORA)’가 첫 적용된 랜드마크 주상복합 ‘고양 장항 카이브 유보라’와 브랜드 상업시설 ‘시간(時間)’에 대한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돌입한다.

특별한 주거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프리미엄 랜드마크 대단지인 고양 장항 카이브 유보라는 공간 효율성이 돋보이는 독창적 디자인 실용적 평면설계 뿐 아니라 프라임 커뮤니티 시설 ‘아넥스 클럽(ANNEX CLUB)’을 비롯해 소셜 특화시설, 외관 및 입면 특화 건축디자인, 조경 특화 등 반도건설의 기술력과 상품성을 집약한 상품 설계로 입주민들에게 삶의 여유와 품격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하 4층~지상 최고 49층 6개동 규모로 건설되는 고양 장항 카이브 유보라는 전용 84·99·170㎡ 총 1,694세대 아파트 및 상업시설(지하 1층~지상 2층) 등 대규모로 조성되며 주택형별 세대수는 △전용 84㎡A 332세대 △전용 84㎡B 284세대 △전용 99㎡A 759세대 △전용 99㎡B 316세대 △전용 170㎡ 3세대 등이다. 

고양 장항 카이브 유보라는 내달 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일 1순위, 3일 2순위 청약이 진행되며 정당계약은 7월 22일(월)부터 25일(목)까지 4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일산 호수공원 바로 옆에 1694규모의 대단지로 선보이는 고양 장항 카이브 유보라는 호수공원과 한강 조망을 극대화하는 와이드 특화설계를 비롯해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카이브 유보라’의 가치에 걸맞은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이와 함께 멤버십 형태의 프라임 커뮤니티 ‘아넥스 클럽(ANNEX CLUB)’이 들어서며 입체적인 입면 패턴, 커튼월룩, 저층부 석재 마감 등 외관 특화로 고급스러움을 한층 높이고, 단지 중앙 중심 숲과 우드웨이(Wood way) 조성 등 조경 특화를 더해 입주민들에게 프리미엄 단지의 자부심을 선사할 전망이다.

개발 수혜 또한 높다. 먼저, GTX-A노선 운정~서울역 구간이 올해 말 우선 개통되고, 전체 구간은 ‘고양 장항 카이브 유보라’가 준공되는 해인 2028년 개통 예정이다. 1기 신도시 정비사업이 선도지구 선정계획 발표 등 본궤도에 올랐고, 고양방송영상밸리 개발사업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단지와 인접한 일산테크노밸리는 지난해 10월 착공에 들어가 바이오‧메디컬 특화 테크노밸리로 추진되고 있어 일대 가치 상승이 전망된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카이브 유보라’ 첫 적용 단지라는 상징성에 걸맞게 차별화된 설계를 선보이는 장항지구의 랜드마크 단지로 수요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예상된다”며, “함께 선보이는 브랜드몰 ‘시간(時間)’도 폭발적인 배후수요와 희소성 높은 입지, 브랜드를 모두 갖추고 있어 조기 완판이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