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매일=김도윤기자] 우리카드는 19일 굿윌스토어 밀알우리금융점에 방문하여 임직원 기증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기증식에는 우리카드 박완식 대표를 비롯한 30여명의 신입사원이 참석하였다. 

우리카드 프로배구단에서는 취약계층 초등생들과 아동복지시설에 꾸준히 기부를 실천하는 한성정 선수가 함께했다. 

이번 기증식에서는 한성정 선수의 사인 유니폼과 배구화를 포함하여 120박스가량의 임직원 기증품과 다이노탱 네임택 500개를 전달하였다. 

우리카드 관계자는“자선이 아닌 기회를 주는 굿윌스토어가 더욱 번창하여 발달장애인의 경제적 자립의 기회가 되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