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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함께 이겨내요, 안양시 폭염 취약계층 건강관리 추진

2024-07-26     김두호 기자
안양시

[경인매일=김두호기자] 안양시가 지난 25일 올해 첫 폭염경보가 발효돼 지속되는 가운데, 안양시가 관내 독거노인 480명 등 폭염 취약계층의 건강을 살피고 있다.

안양시 만안구·동안구보건소의 방문간호사가 폭염 취약계층을 직접 방문해 건강을 확인하는 한편, 전화 및 문자 발송 등으로 폭염 대응 행동요령, 건강 수칙 등을 상세히 안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