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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석범 화성을 지역위원장, ‘동탄 게이트볼장' 준공 앞두고 사전 점검 간담회 가져

2024-08-02     최승곤 기자
진석범

[경인매일=최승곤기자] 진석범(더불어민주당) 화성을 지역위원장은 지난 8월 1일, 동탄 9동 체육공원 내 게이트볼장 준공을 앞두고 시민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시설 설치를 위한 사전 점검 및 민관 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 내용은 시설의 안전 이용을 위한 전기 및 조명시설 설치, 인조 잔디 높이 확인 및 평탄화 작업,  필드 관리용 수도시설 설치 등 게이트볼장을 실질적으로 이용하는 시민들의 목소리를 통해 안전 및 편의 시설 등에 대한 보완 사항들이 제시되었다.

이어 동탄 9동 게이트볼 회원 및 화성시 김영수 시의원, 동탄 9동장, 시청 및 도시공사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시민의 의견을 청취하고 시설을 살펴보며 안전 이용을 위해 보완하고 개선해야 하는 사항들을 점검했다.

진석범

진석범 지역위원장은 관계자에게 “시민들을 위한 시설인 만큼 실질적으로 이용하는 시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여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치되어야 하며, 시공사를 통해 해결해야 할 사항들이 조속히 처리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전했다.

또한 “화성시에는 약 720여 명의 게이트볼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시민들의 여가활동 및 생활체육이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안전하게 이용이 가능한 시설이 설치되어야 한다”며 이용하는 시민뿐만 아니라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협력과 조치가 이루어 지도록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