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매일=윤성민기자] 힐스테이트 봉담 프라이드시티 입주예정자협의회가 28일 입주예정자들과 가족들을 초청해 특별한 점등식을 연다.

작은음악회를 주제로 힐스테이트 봉담 프라이드시티 주출입구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긴 시간 입주를 기다려 온 입주예정자들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행사는 오후 7시 버블공연과 컬타밴드의 사전공연을 시작으로, 오후 8시부터 본격적 점등식을 연다. 특히 2부 공연에서는 팝페라 더 카리스의 공연과 리베라오케스트라의 축하공연이 함께 예정되어 있어 봉담읍 일원을 아름다운 선율로 물들일 전망이다.

힐스테이트 봉담 프라이드시티 입주예정자협의회 관계자는 "기존의 틀에 박힌 점등식에서 벗어나 입주예정자들은 물론, 봉담읍 주민들과 함께 호흡하기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를 준비했다"며 "부디 이번 점등식이 긴 시간 입주를 기다려 온 입주예정자분들께 다소간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