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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 '플라스틱 정글 탐험대' 연장 운영

2024-08-30     최승곤 기자

[경인매일=최승곤기자]용인문화재단이 운영하고 있는 어린이 자원 순환 참여형 전시 '플라스틱 정글 탐험대'를 연장 운영한다고 밝혔다.

플리스틱 탐험대는 ESG 경영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지난 4월부터 약 5만명이 방문해 환경문제와 연계된 전시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환경문제의 중요성과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영감을 제공한 의미 있는 프로그램으로 인정받아 9월 1일 종료 예정이었던 전시 기간을 늘려 진행하게 되었다.

또한, 이번 연장 운영에는 직접 분해한 장난감 부품을 단순 폐기하지 않고 그림으로 완성하는 독특한 예술체험을 통해 선순환의 가치를 깨닫는 ‘상시 워크숍’ 「장난감으로 그린 그림」을 추가로 운영하여 관람객이 직접 공생광장 공간을 만들어 가는 아주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와 연계 워크숍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용인문화재단 공생광장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