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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상조, 4년 연속 ‘올해의 상조브랜드’로 선정

2024-09-05     하민지 기자
사진=보람그룹

[경인매일=하민지기자] 보람상조가 지난 3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4 올해의 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4년 연속 올해의 상조 브랜드로 선정됐다.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권위있는 브랜드 시상식이다. 매년 수십만 명이 참여하는 소비자 조사(온라인 투표 및 전화 설문)를 통해 공정하게 부문별 올해의 브랜드를 선정·시상한다.

보람상조는 온라인 소비자 조사에서 37.5%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일대일 전화 설문에서도 과반에 가까운 46.8%를 기록해 업계 1위 자리를 3년 연속으로 유지했다. 

특히 MZ세대와 다양한 연령층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상조 브랜드 가치를 입증했다.

보람상조는 상조 가격정찰제, 고인 전용 장의리무진 등 많은 혁신 서비스를 도입하여 상조의 대중화를 이끌어왔다. 

그룹 차원에서는 반려동물, 생체보석, 그린바이오, MICE, 실버케어 등 다양한 신사업을 추진하면서 상조를 넘어선 토털 라이프케어 서비스 전문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보람그룹 관계자는 "상조업계는 보람그룹을 필두로 고객의 라이프 사이클 전반을 아우르는 토털 라이프케어 서비스 기업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상조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새로운 혁신을 이루면서 고객이 만족하는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