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성전기 정연태대표 ‘대통령 표창’
산업용차단기·누전차단기 분야 선두기업 하광 상의 권일혁ㆍ조규철대표 정부 포상
2012-03-22 정영석기자
하광상공회의소 소속 태성전기(광주시 태전동 303)누전ㆍ배선용 차단기를 전문 생산하고 있는 정연태 대표이사가 지난 21일 서울교육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제39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영예의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또 금속구조물을 생산하고 있는 바른창호(광주시 오포읍 문형리) 권일혁 대표이사는 지식경제부장관 표창을, 의료 부자재 생산업체인 서광상사 조규철 대표는 한국무역협회 회장 표창을 수상하는 등 정부포상을 받았다.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태성전기 정연태 대표는 지난 93년 5월 회사를 설립, 그해 9월 ODP 개발 양산과 배선용 차단기(30AF)를 개발을 한데 이어 95년에는 배선용 차단기 개발 (50AF) 96년에는 차단기 개발(50AF) 이 분야 ISO 9002 취득과 KS 인증을 각각 취득했다.
또 산업용 배선용 차단기 25KA 개발(225AF)과 과대전류 회로차단기에 대한 특허를 획득하는가 하면 누전차단기에 대한 디자인 등록까지 하는 등 이 분야 선두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