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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희망케어센터, 수동면 정다운 이웃테이블 토론회 개최
동부희망케어센터, 수동면 정다운 이웃테이블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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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행복한 마을, “이런 상상 해봤나요?”
남양주시 동부희망케어센터(센터장 최정선)는 지난 23일(목) 수동중학교 대강당에서 수동을 사랑하는 학부모들의 모임과 공동 주관으로 남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연계하여 “수동면 정다운 이웃 테이블 토론회”를 가졌다고 28일 밝혔다.정다운 이웃 테이블“은 남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제3기 지역사회복지계획 수립비전으로 2014년부터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에 개최된 토론회에서는 수동면 지역사회 주민들이 호소한 아동?청소년 문제라는 이슈를 가지고 가양초등학교, 수동초등학교, 수동중학교 학생들과 학부모, 교사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이들이 행복한 마을, 이런 상상 해봤나요?”의 열린 토론회가 진행됐다.총 7개 테이블에서 진행된 토론회는 학생, 학부모, 교사가 모두 동등한 입장에서 아동?청소년의 문제와 그 원인은 무엇인지 이야기 하면서 상상하기 시간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실천방안 대해 해결점을 찾아갔다. 토론회에 참석한 한 학생은 “모두가 동등한 입장에서 우리들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관심을 가져주는 것에 대하여 존중과 인정을 받아 뿌듯했다.”며 소감을 밝혔다.최정선 센터장은 “아이들이 행복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지역사회구성원들과 언제나 소통하며 함께하는 센터가 되겠다.”고 말했다.
남양주 최달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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