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남부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에서는 2월 17일부터 19일까지 통일미래센터에서 진행하는 “통일체험캠프”에 참가한다.
캠프에서는 평소 가기 힘든 안보현장인 오두산전망대를 방문하여 체험해보고 통일미래체험, 통일캐릭터 만들기를 통하여 남북한의 차이를 이해하고 통일의 필요성에 대하여 생각해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또한 다양한 단체활동프로그램을 통하여 협동심과 사회성을 기르고 올 예정이다.
방과후아카데미 관계자는 ‘이번 캠프는 안전교육에 더욱 힘써서 보다 안전하고 유익한 캠프가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오산남부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는 오산시와 여성가족부의 지원을 받아 방과후 나홀로 청소년(초등학교 5학년, 6학년)의 학습지원 및 보호하는 목적을 가지고 운영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31-376-6283)으로 문의 바랍니다.
오산=최규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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