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군남면 주민자치위원회와 세 갈래길 모퉁이 영농조합 법인이 군남면사무소에서 군남 사랑 참새방앗간 개관식과 세모카페 준공 오픈식을 가졌다.
김규선 군수를 비롯한 박주영 관광두레사업단장, 유관기관장들과 단체장, 주민 등 1백여 명 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개관식을 가졌다.
군남 사랑 참새방앗간은 올해 경기도 따복 공동 체 공간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1천8백만 원의 예산을 들여 군남면 주민자치위원회가 공간을 만들었다.
이번에 개관된 세모카페는 지역특산물과 농산물 판매장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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