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청소년 푸른 쉼터”는 청소년 범죄 예방과 자녀 안심하고 학교보내기 운동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자유공원과 중앙공원 2곳이 청소년 푸른 쉼터로 지정되어 주말 등에 청소년 선도 캠페인과 더불어 다양한 청소년 동아리 공연 등문화활동이 펼쳐지고 있다.
0 2005년도 주요활동을 보면 자유공원, 월미도, 송도유원지, 중앙공원 등에서 찾아가는 푸른 쉼터를 포함 총 61회의 다양한 동아리 공연을 했으며, 월간 푸른 쉼터 소식지 발행, 학생기자단 100명과 카페회원 13,000명이 활동하는 등 청소년들의 건전한 문화 활동 프로그램으로 정착되어가고 있다.
0 올해도 총 29회의 쉼터 정기공연이 계획되어 있어 매주 토요일에는 중앙공원과 자유공원 야외무대에서 댄스, 중창, 째즈, 그룹사운드, 기악연주, 수화, 패션쇼 등의 문화의 장이 열리며 누구나 참여가 가능한 열린 무대이다.
0 이 프로그램은 인천광역시의 지원을 받아 인천지방검찰청과 법무부 범죄예방위원 인천지역협의회가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전국에서 유일하게 인천만이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청소년문화사업단으로 문의 하면 된다. 인천시청 <문의전화 ☎ 434-5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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