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합동 대청결운동 전개
남구는 동절기에 관리가 미비했던 취약지역에 대해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새봄 맞이 대 청결 운동”을 실시한다. 13일 구에 따르면 “Clean-Eco 남구조성”사업인 “2008년 대 청결운동"은 구민동참 계기를 마련해 주민 자율참여로 지역 청결 필요성을 인식 시켜 국제적인 도시 남구 이미지 제고를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한 것 이라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난 3월 3일을 시작으로 5월 30일까지 (3개월) “남구 대청결 운동기간"으로 정하고 주요도로 정비, 고속도로측면 쓰레기정비, 방치쓰레기 및 무단투기 쓰레기 정비, 노면토사 정비, 공원, 산자락, 하천, 철로변 등을 중점적 으로 정비를 실시한다. 또한 구는 대 청결운동 행사을 지속적인 구 사업 방향으로 설정하고 관할 취약지에 대해 동 주민쎈타 책임 관리제를 운영실시하고 “미추골목자율청결봉사단”을 활성화 하여 이면도로 및 뒷골목 등에 “내집 앞 내가 쓸고 가꾸기 운동”을 병행해 전개 하기로 했다. 아울러 남구는 대청결운동을 남구 주민 모두가 동참 할 수 있도록 남구 소식지인 (나이스미추), 남구인터넷 방송과 전자 홍보판을 활용해 대중매체를 통한 대대적 홍보 활동도 전개 한다.
저작권자 © 경인매일 - 세력에 타협하지 않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