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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주민자치협의회·통장연합회 그린뉴딜 협약 체결
구리시, 주민자치협의회·통장연합회 그린뉴딜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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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시민 실천운동 추진, 그린뉴딜 분위기 확산·생활 속 실천 상호 다짐
안승남 구리시장은 12월 21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구리시주민자치협의회 및 구리시통장연합회와 「그린뉴딜 구리, 범시민 실천운동」추진 협약식을 가졌다.(사진:구리시)
안승남 구리시장은 12월 21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구리시주민자치협의회 및 구리시통장연합회와 「그린뉴딜 구리, 범시민 실천운동」추진 협약식을 가졌다.(사진:구리시)

(구리=조태인기자)안승남 구리시장은 12월 21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구리시주민자치협의회 및 구리시통장연합회와 「그린뉴딜 구리, 범시민 실천운동」추진 협약식을 가졌다. 

‘그린뉴딜 구리 범시민 실천운동’는 지구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하여 지역에서부터 시작하는 범시민 실천운동으로써 동행정복지센터 기간단체 회원들 등과 함께 그린뉴딜 분위기를 확산시켜 나고자 추진됐다.

구리시주민자치협의회와 통장연합회 임원진 등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깊이 인식하고 그린뉴딜 구리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며 기후위기 공동대응을 위한 시민의식 개선에 상호 협력하며, 생활속에서 1회용품 사용 자제, 에너지 절감, 자전거 타기 생활화 등 그린뉴딜 구리 운동을 실천하기로 했다.

안승남 시장은“앞으로 경제는 저탄소 녹색성장이 주도해 갈 것이고, 구리시는 현 정부의 한국판 뉴딜과 연계하여 ‘그린뉴딜 구리’ 종합계획을 수립하여 추진중으로 구리시가 온실가스 감축 및 화석연료 사용억제를 위해 생활속에서 1회용품 사용 줄이기, 걷고, 자전거 타기 생활화 등 지역사회와 함께 기후위기에 적극 대응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주민자치협의회에서는 코로나19 재난위기 상황시 자체 회비를 민간재난지원금(1인당 9만원)으로 지역화폐카드와 연계하여 위원 200여명에게 지급하는 등 지역경제활성화를 도모했고 구리시 통장연합회에서도 관내 전세대 면마스크 배부, 락스 배부 지원, 관할구역 방역활동 전개 등 코로나19 지역확산 방지를 위해 지역내 방역활동의 구심적 역할을 수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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