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팅 업체

지역주민과 연계한 상록중 발전위원회 위촉식
지역주민과 연계한 상록중 발전위원회 위촉식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역이 발전하려면 주거, 교통, 환경, 문화 여건과 함께 교육여건 개선이 필수적이다. 지역 발전과 학교 발전은 동반자적 관계이다.(사진=)
지역이 발전하려면 주거, 교통, 환경, 문화 여건과 함께 교육여건 개선이 필수적이다. 지역 발전과 학교 발전은 동반자적 관계이다.(사진=안산시)

(경인매일=장병옥기자) 지역이 발전하려면 주거, 교통, 환경, 문화 여건과 함께 교육여건 개선이 필수적이다. 지역 발전과 학교 발전은 동반자적 관계이다.

이런 차원에서 지난  5월 4일 안산 상록중학교에서는 의미 있는 위촉식이 있었다. “지역주민과 연계한 상록중학교 발전위원회 위촉식”에는 송한준 경기도의원, 한명훈 안산시의원, 서병규 본오동장 등 발전위원 12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송한준 도의원은 본오동의 발전이 상록수 지역 발전의 원동력이 된다며 이를 위해서 상록중의 발전이 함께 해야 함을 강조했다. 그는 상록중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학교 석면 공사 예산을 추가 확보하는 데 힘을 썼다.

지역주민과 연계한 상록중 발전위원회 위촉식 (사진=안산시)

또한 학교 발전에 뜻을 같이한 발전위원회 위원들은 상록중 발전 기금을 모아 전달하기도 했다. 그리고 지속 성장 가능한 학교 발전을 위해 학교발전(장○수), 학교교육과정(전○순), 학교시설(박○순) 등 분야별로 연구 및 개발을 담당하기로 했다.

위촉장을 수여한 안성근 교장은 큰 감사를 표하면서 지역과 학교의 상생발전을 위한 지역사회의 지속적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상록중은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오는 11월 중에 체육관을 완공하고, 전기료 절감을 위한 옥상 태양광  전기 설치와 학교 외벽 페인트칠을 계획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