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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보건소는 관내주민을 대상으로 2008년 인플루엔자(유행성 독감)예방접종에 들어간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인플루엔자 증상은 기도·머리·배가 아프고, 열이 나고 추우며, 피로감과 근육통이 나타나는 것으로. 인플루엔자는 A·B·C형으로 분류되는 여러 믹소바이러스(myxovirus) 종(種)에 의해 생기는 것이다.접종은 10월9일부터 백신소모시까지(읍면동 지정일자 확인)로 무료예방접종은 10월9일부터 백신소모시까지이고, 유료예방접종은 10월21일부터 백신소모시까지 접종을 하게 된다.무료 접종은 60세 이상 어르신(1948.12.31이전 출생자), 기초생활수급권자(차상위 포함), 장애인, 국가유공자, 닭ㆍ오리ㆍ돼지 축산농가 및 관련업계 종사자이고, 유료 접종은 생후 36개월부터 59세까지이며 접종금액은 5,000원이다.또한 생후 36개월 미만 영유아는 병원에서 소아과 진료 후 접종을 해야 하며, 접종은 읍·면·동 지정일자에 맞쳐 접종하며 지정일자에 접종을 안하게 되면 오래 기다리는 불편을 초래할 수 있으니 꼭 지정일자를 지켜주기를 부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