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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앙도서관, 「양경언 평론가와 함께 읽는 책의 말들」 운영
인천중앙도서관, 「양경언 평론가와 함께 읽는 책의 말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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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김정호기자]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관장 채한덕)은 ‘한 도서관 한 책 읽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14일 「양경언 평론가와 함께 읽는 책의 말들」을 운영한다.

양경언 평론가는 2011년 현대문학에 평론을 발표하며 비평 활동을 시작했다.

2019년에 평론집 「안녕을 묻는 방식」을 출간하고 같은 해 신동엽문학상을 받았다.

그는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겸임교수 및 우리나라 최초 문학창작 레지던시인 연희문학창작촌 운영위원, 아르코예술극장의 <읽는극장> 기획 및 진행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 양경언 평론가는 책과 함께 하는 삶의 의미와 독서를 통해 자신의 사유를 넓히는 방법에 대해 강연한다.

강연 신청은 12일까지 중앙도서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인천중앙도서관 관계자는“직장인과 학생들 모두 참여하도록 야간 강연으로 기획했다”며 “문학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이 참여해 마음의 위안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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