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매일=김준영기자] 세븐일레븐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21일 키즈 유튜버 '쌍둥이 루지'와 나눔활동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쌍둥이 루지'와 세븐일레븐은 서울 강북구 수유동 소재 한빛맹아원에 방문해 짝꿍삼각김밥과 음료수 등 먹거리를 전달했다.
김병철 세븐일레븐 마케팅팀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우리나라 대표 키즈 유튜버인 쌍둥이 루지와 좋은 행사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작지만 소중한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쌍둥이 루지'는 구독자 천만 명을 보유한 인기 키즈 유튜버로, 지난달 세븐일레븐과 콜라보 해 짝꿍삼각김밥을 출시했다. 세븐일레븐은 향후 아이스크림, 젤리 등 콜라보 상품을 지속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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