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부터 퓨전 국악, 팝페라, 전자현악 등 다채로운 공연 진행
[경인매일=황성규기자] 무더위가 기승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29일부터 8월 20일까지 매일 밤 8시부터 11시까지 ‘2022 썸머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이벤트 광장에서는 MC 레크레이션, 퓨전국악, 전자현악, 벌룬퍼포먼스, 재즈밴드, 팝페라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인다. 원형무대에서는 어쿠스틱 밴드의 감미로운 공연을 선사한다.
매주 토요일 밤 10시부터 이벤트 광장에서 약 5분간 펼쳐지는 화려한 불꽃놀이는 어두운 밤하늘을 아름답게 물들인다.
주말 낮에는 설천봉 야외무대에서 국악공연과 전자현악, 통기타 버스킹 등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 관계자는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들을 준비했다”면서 “썸머 페스티벌을 즐기며 무주덕유산리조트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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