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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우수 모범민원실 선정
이천시 우수 모범민원실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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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 민원실 만들기 추진 좋은평가
이천시가 2009년 경기도에서 선정한 우수 모범민원실로 선정되어 시상금 5백만원을 받게 됐다.
16일 시에 따르면 민원처리의 편리성과 신속성, 민원실 공간의 쾌적성과 심미적 아름다움, 민관 파트너십과 소통, 기타 우수시책 분야 등에 대해 경기도에서 실시한 평가에서, 이천시는 BEST KIND민원실 추진으로 신속하고 친절한 민원서비스 제공과 야간민원센터 운영, 쾌적하고 편안한 민원실 환경조성, 실무종합심의회 및 사전상담제 운영 등 우수시책 분야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천시 종합민원실의 “BEST KIND 민원실” 만들기는 ‘KIS(kindness,impression,speed) 잘하기 운동’으로, 친절서비스에 대한 전 직원의 의식전환 후 전국최고의 친절한 민원실을 만들자는 의지를 담은 친절서비스 실천 구호로 종합민원실 전 직원을 한데 묶는 구심점 역할을 했다.
금번 성과에 대해 성춘호 민원봉사과장은 “친절서비스는 이 시대의 트랜드이며 민원인뿐만 아니라 공무원 자신도 행복하게 근무하기 위해 친절을 생활화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전 직원이 하나가 되어 열심히 노력해 준데 감사하고, 모범민원실 선정을 계기로 2010년에도 전국 제일의 친절하고 신속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하는 이천시를 만들자”고 말했다.
매일 아침 전 직원들이 친절서비스 교육 강사가 되어 하루를 여는 마음가짐을 새롭게 하고 즐겁고 행복한 마음으로 민원인을 맞아 성심성의를 다한 결과가 연말 모범민원실 선정이라는 결실을 맺는 쾌거를 올렸다며 전 직원들이 환호했다.
이천시 종합민원실 전 직원들은 내년에도 고객만족도 100%에 도전하여 종합민원실을 찾는 모든 고객들이 만족할 때까지 친절도 향상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며, 2010년 ‘친절서비스 프로가 되자!’는 슬로건 아래 진정한 친절 서비스맨으로서 프로정신을 가지고 전국최고의 친절한 민원실이 되도록 끊임없이 노력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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