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전 2시55분께 의정부시 용현동 한 아파트 11층에서 불이 나 집주인 박모(80.여)씨가 숨졌다.
불은 거실 40㎡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50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낸 뒤 20여분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장판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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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전 2시55분께 의정부시 용현동 한 아파트 11층에서 불이 나 집주인 박모(80.여)씨가 숨졌다.
불은 거실 40㎡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50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낸 뒤 20여분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장판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