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사이트 '알리미추' 오픈
남구는 장애인 및 노약자들의 일상생활 및 사회활동에 편리함을 지원하기 위해 장애인 및 노약자가 가장 활발히 이용하는 편의시설에 대한 정보를 이미지로 제공하는 웹사이트 ‘알리미추’를 구청 홈페이에 구축하고 최근 구청 종합상황실에서 사이트를 오픈했다.
‘알리미추’를 통해 장애인 및 노약자는 편의시설을 이미지로 살펴볼 수 있어 누구나 쉽게 편의시설 정보에 대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관내 공공시설, 대형의료시설 및 상업시설 등 총 40개 시설의 출입구 경사로, 점형 블록, 장애인화장실, 장애인전용주차장 등의 위치 및 이미지가 제공된다.
이 서비스는 우리나라 정부기간 및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의 시도로 홈페이지 구축을 위해 인천대학교 정보통신공학과 민홍기 교수 연구팀과 산학협력을 통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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