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권영창기자] 안산시는 '2023년 경기도 지방세정 운영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세수 규모에 따라 3그룹으로 나눠 지난해 실적인 도세 징수·신장률 등 기본지표 6개 및 가감산 9개 항목에 대한 세정운영 실적을 기준으로 측정됐다.
안산시는 징수율 증가, 도세 구제민원, 부동산 공시가격의 공정성 제고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민근 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방세 징수활동과 구제민원에 노력해 준 공직자들은 물론, 납세 의무에 성실히 임해 준 시민들께도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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