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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34주년 축사] 이민근 안산시장
[창간 34주년 축사] 이민근 안산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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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근 안산시장
▲이민근 안산시장

반갑습니다. 시민과 함께, 자유로운 혁신도시 안산시장 이민근입니다.

세력에 타협하지 않는 신문 ‘경인매일’의 창간 3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역사의 초고(草稿)'와 정론직필에 사명을 다해 오신 모든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천편일률적인 보도와 가짜뉴스들이 쏟아지는 언론환경 속에서 수도권 곳곳의 이야기와 지역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싣는 참된 언론과 신문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경인매일은 오랜 기간 안산시와 함께 걸어온 든든한 동반자로서, 독자의 권익과 알권리를 지키기 위해 불공정에 맞서며 시민들이 신뢰하는 언론사로 굳게 자리매김 했습니다. 그동안 시민과 시의 가교가 되어준 경인매일에 73만 안산시민들의 성원과 격려를 전합니다. 

언론의 건전한 비판과 견제, 또 새로운 시각은 우리 안산시가 열어나갈 미래에 커다란 힘이 될 것입니다. 앞으로도 독자의 편에 선 언론으로 지역사회가 함께 고민하고 해결할 문제들을 적극 제안하여 안산시의 발전에 큰 힘이 되어주시길 기대합니다. 

‘사회정의 구현에 타협 없는 신문, 볼 만한 신문, 함께사는 사회’를 만들겠다는 귀사의 원칙과 철학을 응원하며, 무궁한 건승과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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