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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곶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 도로변 화단 제초작업 전개
월곶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 도로변 화단 제초작업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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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원 30여 명 참여해 국도와 시도변 화단 4개소 잡풀 제초작업
월곶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 회원 30여 명은 지난 30일 국도와 시도변 화단 4개소를 대상으로 잡풀 등의 제초작업을 벌였다.(사진=김포시)
월곶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 회원 30여 명은 지난 30일 국도와 시도변 화단 4개소를 대상으로 잡풀 등의 제초작업을 벌였다.(사진=김포시)

[김포=박경천기자] 월곶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가 지난달 30일 남녀지도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도와 시도변 화단 4개소에서 무성하게 자란 잡풀 등의 제초작업 등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월곶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는 이날 오전 7시부터 10시 30까지 2개 팀으로 나눠 48국도변 및 시도변, 포내천 일원 등 4개소에서 제초작업 및 정화 활동을 실시해 월곶 상징 조형물이 자리 잡고 있는 도로변 화단들이 돋보일 수 있도록 했다.

새마을지도자회 이영섭, 채인숙 회장은 “모내기를 포함한 농작업이 일부 마무리되지 않았는데도 남녀지도자 회원들께서 도로변 화단 제초작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어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감사를 표한 후 “앞으로도 새마을남녀지도자회는 밝고 깨끗한 월곶면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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