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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권영창기자] 안산시의 전통문화 정착을 선도하고 있는 (재)안산시청소년재단 안산시행복예절관이 최근 지역 내 다양한 시설들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역량 강화에 적극 힘쓰고 있다. 

3일 청소년재단에 따르면 안산시행복예절관은 6월 28일 안산시마을교육공동체 기왓골마을학교와 청소년 활동 지원과 기관 활성화를 위한 상호지원 및 협력을 약속하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안산시행복예절관과 기왓골마을학교는 청소년 활동 및 프로그램 상호 교류 지원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 진행 시 인적,물적 자원 교류 및 지역사회 청소년 활동 발전을 위한 사업 네트워크 구축 기관 및 사업 운영 활성화를 위한 홍보 협조 기타 양 기관 운영 협력에 관한 사항 등에 적극 협조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안산시행복예절관은 이보다 앞선 6월 27일에는 안산시평생학습관과 업무협약을 맺고 청소년 활동 및 교육,평생학습 사업의 인적 물적 자원 교류 청소년 활동과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한 사업 공동 개발·운영 청소년 활동과 평생학습 발전을 위한 사업 네트워크 구축  기관 및 사업 운영 활성화를 위한 홍보 협조 기타 양 기관 운영 협력에 관한 사항 등에 적극 협조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김은희 안산시행복예절관장은 “지역 주요 기관들과의 업무협약이 안산시 지역 내에 전통예절과 문화를 정착시키는데 좋은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 행복예절관은 아동∙청소년, 성인, 다문화가정 등을 대상으로 전통예절과 문화를 알리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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