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건강관리 및 시설물 사전 안전조치 지시
[시흥=권영창기자] 시흥도시공사는 1일 동절기에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재난·재해에 대비하여 환경미화타운 대상 노사 합동 특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에서는 증설공사에 따른 현장 안전조치 상태, 동절기 냉해 피해 대비 시설물 안전관리 상태, 폭설 대비 제설장비 확보 및 관리상태, 근로자 한랭질환 예방조치 상태, 감염병 예방을 위한 화장실 등 공용공간 위생관리 상태 등 근로자의 건강 보호와 안전사고, 재난재해 피해 위험요인에 대해 철저히 점검을 진행하였다.
시흥도시공사 정동선 사장은 “항상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해 일하는 근로자들의 안전을 항상 최우선으로 살피겠다”라며, “평년보다 추울 것으로 예상되는 올겨울 한파에 대비해 철저한 사전점검과 방한 조치를 통해 근로자의 안전과 시설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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