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매일=이시은 인턴기자] 지난 7일 2023년 하반기 재능나눔공헌대상 및 창조혁신경영대상(이사장 최세규) 시상식이 열린 가운데 신은채 마술사(한국교육마술협회 경기지부장)가 문화예술대상을 수상했다.
정운찬 전 총리로부터 수상을 받은 신은채 마술사는 경기도 화성시 향남에서 활동하고 있는 마술사로서 지역사회봉사와 지역 소방대 활동 및 장애인 및 독거노인을 위한 봉사를 하며, KBS 연예인들과 오케이 좋아 연예인 봉사단 봉사도 하고 있다.
10년간 풍선 장식과 파티플래너로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신은채 마술사는 마술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의 예술을 접목하여 문화 예술 봉사 또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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