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팅 업체

[안산=권영창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기 안산시협의회는 20일 한양대학교에리카컨벤션 제이드홀에서 2023년 4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기백 협의회장을 비롯하여 자문위원과 전해철 국회의원. 송바우나 안산시의장, 홍일화 상임고문, 김석훈 상록갑 당협위원장 등 70여 명이 참석을 하였고,‘글로벌 복합위기 시대의 대내외 정책추진 방향’을 주제로 열린 이번 회의에서 안산시협의회 자문위원들은 국제성제의 불확실성과 복합경쟁이 한반도의 안전과 통일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검토해야하며, 글로벌 복합 위기 상황에서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남남갈등의 해소 및 국민화합의 방향설정과 한미일 공조의 기반 아래에서 유엔 산하 각종 기구 및 국제인권 비정부 기구와의 협력강화 방안을 모색하고, 마지막으로 지속적 협력이 가능한 부분 및 효과성을 창출할 수 있는 분야를 발굴하여 한민족의 동질감을 회복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의견을 모았다. 

뒤이어 2부에서는 2023년 평화통일활동을 통해 자유‧평화‧번영의 한반도를 구현해 나가는데 기여한 공로가 있는 자문위원을 수상하는 제21기 안산시협의회 유공자 표창 전수식을 진행하였고, 의장(대통령)표창, 경기부의장표창, 안산시장표창, 안산시의장표창, 국회의원표창, 경기도의회의장표창, 협의회장표창을 전수하였으며 의장(대통령)표창에는 김원용, 박준희, 박천광 자문위원이 수상하였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안산시협의회 김기백 협의회장은 “2024년에도 지역사회 평화통일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여론을 확산시키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안산시협의회가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권영창 기자 다른기사 보기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