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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아시아 특별강연·사례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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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中포함 6개국 200여명 참석 친환경농법 등 기술 교류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양평 한화리조트와 양평군 친환경농업교육관에서 BMW아시아연대와 한국BM협회가 주관한 이번 기술교류회가 진행됐다.

'인간과 지구의 환경을 살리는 대안농업을 지향하며'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한국과 일본, 중국, 필리핀, 태국, 캄보디아 등 6개국 관계 기관 및 농업인과 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아시아 단위 친환경농자재분야 학술대회인 이번 행사에서 일본BM기술협회 이토 코조 부이사장은 ‘BM활성수를 활용해 살기좋은 마을·자원과 사람의 고리와 기술이 순환하는 지역 시스템 만들기’를 발표해 참가자들로부터 많은 공감을 얻었다. 정홍규 한국BM협회장과 이쿠타 요시카즈 일본BM협회장은 공동선언문 낭독으로 확산 결의를 다졌다.

4∼5일 이틀 동안에는 홍순명 前풀무농업고 교장 등 5명의 특별강연이 있었다. 영남대 해양과학연구소 김미경 교수는 ‘글로벌 녹색산업으로서 BMW기술의 역할’에서 미세조류의 바이오 에너지화 기술발표로 BMW의 새로운 활용방안을 제시했다.

BMW아시아연대 민병채 회장은 "BMW 자연순환형 농업을 통해 땅을 살리고, 대기와 물을 깨끗이 하고, 종을 살리는 위대한 성업이 바로 우리의 선택이 아닌 의무임을 널리 알리고 확산되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며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도와준 양평군과 참석자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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