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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부평(갑) 유제홍 예비후보, 제3호소금박물관·체험시설 설립 공약 발표
국민의힘 부평(갑) 유제홍 예비후보, 제3호소금박물관·체험시설 설립 공약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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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초 천일렴 브랜드 제품 생산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사진제공=유제홍 인천 부평(갑) 국회의원 예비후보선거사무소

[인천=김정호기자]국민의힘 유제홍 인천 부평(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연휴가 끝난 13일 “십정동 선린교회 사거리에 소금박물관을 겁립함과 동시에 다양한 체험시설, 대한민국 최초 천일염 브랜드 제품을 만들겠다”며 지역이음 울트라25 제3호 공약을 발표했다.

유제홍 예비후보는 “우리 부평에는 1907년 계획해 1911년 조성한 대한민국 최초의 천일염전 부지가 있었고, 지금의 주안 수출 5.6공단 자리이며, 십정동 558-7 번지에 표석이 위치하고 관리도 부평구가 전담하고 있지만 관리가 안되고 있다”라며 안타까움을 전했다.

유 예비후보는 “우리 부평구의 문화·예술 큰 축의 방향을 보면 음악도시, 문화부평 정도가 생각나는데 정말 우리 부평이 제대로 된 음악도시이고 지역의 역사성과 스토리텔링을 만들어 내는 문화부평을 만들고 있는지 아니 물어 볼 수 없다” 목소리를 높이며“대한민국 최초의 천일염전 표석이 제대로된 관리도 없이 공사장 가림막 한구석에 쓰레기와 함께 뒹굴고 있다”며 안타까운 현실정을 지적했다.

이어 그는 “정작 미스비씨 줄사택과 캠프마켓의 1780 병원건물 보존에는 문화계와 시민단체가 목소리를 높이고 있지만 대한민국 최초의 천일염 부지에는 말이 없다” 지적하고 “십정동 선린교회 사거리에 소금박물관을 건립함과 동시에 다양한 체험시설을 만들고 지역에 협동조합을 설립해 지역사회와 함께 대한민국 최초 천일염 브랜드로 다양한 제품을 생산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계획”이라며 지역이음 울트라25 제3호 공약을 발표했다.

마지막으로 유 예비후보는 “부평의 역사적 사실을 계승하고 보존하지 못하면서 어떻게 문화부평을 외치는지 지역의 리더들은 반성해야 될 부분”이라며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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