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총선 승리하도록 헌신의 노력 다할 것"
민주당 양,가평 지역위원장에 김봉현(40) 전 청평9리장 이 임명됐다.
민주당 중앙당(대표 손학규)에서는 김봉현 신임 위원장은 조선대학 총학생회장을 역임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정당 활동에 적극적인 참여를 해왔으며, 지난 2007대선후보 경선에서 양평/가평군 선대위원장을 역임했고 손학규 민주당 대표와 함께 지역정가의 중임을 맡아 지역정가에 중요한 인물로 2012 총선승리를 위한 전략적 임명이라고 밝혔다.
김봉현 민주당 양,가평 신임 지역위원장은 취임 일성에서 "2012년 총선에서 민주당이 승리 할 수 있도록 헌신의 노력을 다하겠다. 이장출신으로 3번의 도전으로 경남도지사에 당선된 김두관 지사나, 민주당의 취약지역인 강원도에서 당선된 이광재 지사, 충남의 안희정 지사처럼 국민을 향해 진정성을 갖고 노력하면 좋은 결과가 반드시 있을거라 확신하며, 이제는 양평군 가평군도 부자정당 수구 보수정당인 정당인 한나라당에서 대한 무조건적인 지지는 없다. 지난 6/2지방선거에서도 양평37% 가평42%의 민주당 지지율이 급상승하고 있다. 2012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양평/가평의 군민들에게 희망을 보여 주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한편 김봉현 민주당 양,가평 지역위원장은 대학총학생회장을 역임한 운동권 출신으로 최연소(32살)청평9리 이장을 역임했고 지역사회 활동에 적극적인 참여를 해왔으며, 금번 2기 민주당 지역위원장 공모에 신청해 양평. 가평 민주당 지역위원장에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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