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김정호기자]인천국민안전체험관은 3일 덕적초등학교를 방문 덕적초등학생 18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안전체험을 실시 했다고 밝혔다.
도서지역 학생들의 안전체험 기회를 확대하고자 분기별로 찾아가는 체험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프로그램에는 옹진군 덕적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안전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도서지역 특성에 맞춘 특별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섬지역 일상생활에서 누구나 활용할 수 있는 응급처치 교육(CPR, 하임이리히법)과 소화기 사용법, VR체험 등을 실시하여 덕적초등학교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루어 졌다.
인천국민안전체험관은 앞으로도 도서지역 학생들에게 차별없는 안전체험교육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는데 앞장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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