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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문화재단, 공유문화 프로젝트 '뜬구름 교환소' 위한 활동가 '뜬구르미' 모집
부천문화재단, 공유문화 프로젝트 '뜬구름 교환소' 위한 활동가 '뜬구르미'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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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부천문화재단
사진=부천문화재단

[경인매일=김도윤기자] 부천문화재단이 문화도시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공유문화 프로젝트인 <뜬구름 교환소>를 운영할 공유문화 활동가 '뜬구르미'를 모집한다. '

이번 모집은 5월 9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되며, 부천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뜬구름 교환소'는 단순한 질문과 답변을 넘어, 누구나 공유자가 될 수 있다는 즐거움을 선사하는 프로젝트이다. 작년 송내초등학교와 부인중학교에서 시범사업을 시작하여, 올해는 공공복지 영역까지 그 범위를 확장할 예정이다.

'뜬구르미'의 주요 활동은 ▲ <뜬구름 교환소> 운영 장소 발굴 ▲ 현장 운영 및 관리 ▲ 질문과 답변 큐레이션 ▲ 공유문화 공론장 참여 및 지역 연계 활동 등이다. 부천문화재단은 '뜬구르미'와 함께 '뜬구름 교환소'의 지향 가치를 확산하고, 문화교환의 순환 경제 가치 창출을 도모할 계획이다.

모집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부천문화재단 웹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며, 지원 접수는 문화도시 부천의 온라인 플랫폼인 도시 플랫폼 B를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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