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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학교, 인천대 e음카드 제작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 동참
인천대학교, 인천대 e음카드 제작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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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내 포상제도 및 기념품 지급 등 다방면으로 활용
인천대학교 특화 e음카드

[인천=김정호기자] 인천대학교(총장 박종태)는 코나아이(주)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인천대학교만의 특화카드인 인천대학교 e음카드를 발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인천대 e음카드는 대학 구성원들의 설문조사를 통해 대학을 대표하는 캐릭터와 엠블럼을 활용한 총 3가지(1~3순위) 디자인으로 제작되었으며, 대학 포상제도 및 내·외부인 대상의 행사 기념품 지급 등 다양한 방안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인천대는 향후 주변 소상공인과의 협약을 통해 e음카드 결제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등 관내 소상공인과의 경제적 상생 또한 도모할 예정이다.

이번 특화카드는 이달 15일 인천대학교에서 개최되는 전국교수테니스대회에서 전국에서 참가하는 참가자 1,308명 대상 기념품으로 처음 활용될 예정으로 인천대 홍보와 더불어 지역 소비 촉진 효과를 톡톡히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학교 관계자는 “인천대학교만의 e음 카드를 제작하여 대학 홍보 효과를 제고하고 나아가 국립대학으로서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등 사회적 역할 및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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