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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청소년의 달'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 캠페인 실시
이천시, '청소년의 달'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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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가 청소년들에게 안전한 성장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캠페인에 나섰다.(사진=이천시)

[경인매일=이상익기자] 이천시가 청소년들에게 안전한 성장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캠페인에 나섰다.

지난 17일 청소년의 달을 맞이하여 이천시 청년아동과, 여성보육과, 이천경찰서 여성청소년과와 범죄예방대응과, 그리고 관내 민간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한국B.B.S경기도연맹 이천시지회), 이천경찰서 청소년지도위원회, 이천시청소년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및 여자단기청소년쉼터 등 47명이 참여하는 대대적인 민‧관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청소년이 주로 출입하는 일반음식점, 편의점, PC방, 노래방 등을 방문하여 [19세 미만의 청소년에게 술‧담배 판매금지] 표시부착 여부를 확인하고, 종사자 등에게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리플릿을 배부하며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만드는 데 협조해 줄 것을 요청하는 등 청소년 보호 의식 개선을 위한 활동을 진행하였다.

또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여자단기청소년쉼터에서는 일반 청소년을 대상으로 길거리 상담 및 홍보활동도 함께 진행하였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앞으로도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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